사회복지법인 삼동회 후원회가 만남과 어울림의 한마당큰잔치라는 이름으로 삼동회산하직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익산 웅포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서민구 후원회 회장을 비롯하여 전북지역 산하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이날 서민구 후원회장은 개식사에서 "사회복지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직원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기에 각 지역사회가 훈훈해 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삼동회 김명덕 이사장은 " 이제는 삼동회 브랜드가 달라지고 있다"며 "삼동회와 삼동회인터내셔널의 발전이 있기까지 후원회 여러분들의 알뜰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전주. 군산지역, 정읍지역, 익산지역 팀과 사무처.후원회 팀 등 4개팀으로 나누어 족구, 배구 , 레크레이션 등의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정읍지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참석해주신 전북지역 각 기관 시설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