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대전의 중리복지관에서는 지난 여름부터 정성을 다해 키운 배추를 수확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비록 시장에서 파는 것처럼 크고 좋은 배추는 아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정성과 땀이 고귀한 결실을 맺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었던것 같습니다.도움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