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통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 기대 커>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유화영 관장)과 뉴패러다임센터는 지난11월 12일 뉴패러다임 컨설팅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개월간의 컨설팅기간을 통하여, 뉴패러다임센터와 함께 조직진단 및 현황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평생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기관의 미션과 비젼을 재정립하고, 운영시스템의 개선을 통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컨설팅이 이루어지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기관의 경쟁력과 전문성의 강화를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뉴패러다임센터는 기업의 현장혁신을 위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하는 정부출현 공공기관 으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무제도 개선, 직장 내 평생학습체계구축, 임금체계개선, 조직진단으로 적극적인 고용개선제도의 확산등에 대한 전문컨설팅 수행기관이며 설립이후 700여곳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여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기업의 경쟁력제고 국가차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뉴패러다임센터로부터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컨설팅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