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김명덕)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금요일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렸습니다.
"사람이 행복한 미래 세계봉공 실천으로" 라는 주제로 전국 95개 시설종사자와 다문화가족, 외국인유학생등 1,500명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중에 국제구호개발 NGO '삼동인터내셔널'에서국제지원사업과 관련해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5개나라중 네팔,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대사 일행분들이 총부를 문하여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종법사님 배알, 30주년 기념식 참석, 총부순례, 원광대학교 방문, 원광대학교 병원 방문의 일정이었습니다.
총부 정문에서 총무부와 국제부에 꽃다발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정산종사 성탑을 둘러보며 삼동윤리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울안 한이치 한집안 한권속이라는... 결국 세상에 모든것이 둘이 아니다 라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라오스 대사부인 케올라 님이 종법사님으로 부터 받은 그림을 보이며 뒤편에는 도르치 팔람 몽골 대사님에게 그림 설명을 하고 있는 국제부 박진수 교무님 4개국 대사님들과 대사관 영사, 서기관 9분이 종법사님을 배알하였습니다. 종법사님 배알에는 김성효 공익복지부장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대사일행, 의전 실무자들과 종법사님 함께 기념촬영^^ 이날 대사관 의전은 대학원대학교 에비교무, 원광대,원광보건대 재학중인 청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원불교 국제부 류정도 교무님 안내- 총부 순례 (대종사님 성탑)
대사일행, 이성원 총무부장님, 삼동회 김명덕 이사장님, 정인덕교무님, 윤여경 이사님
종법사님 배알 - 라오스 대사부인이신 '케올라'님의 정겨운 한국어로 모두 웃었습니다
케올라(라오스대사부인), 도르치 팔람(몽골 대사), 종법사님, 코이랄라(네팔대사), 찬키심(캄보디아 대사)
제일 연세가 많으시지만 가장 열정적이신 네팔 대사님께서 대표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원광대 정세현 총장님과의 만남
원광대 대외협력처와 국제협력팀 교수님들과 부총장님, 교무처장님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원광대 병원에서 준비를 잘해주셨습니다.
특히 병원 방문시에 대사님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김명덕)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