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삼동회 인터내셔널은 금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선지 교무) 부설 금호원광어린이집(원장 김옥)에서 6월 20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여는 작은 실천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바자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 270여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금호원광어린이집에서 부모와 원아들 대상으로 지구촌 가난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사진 전시회를 열고 EM효소액 등의 판매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2,710,000원과 즉석에서 뜻있는 분들의 정성을 모은 579,010원으로 총 2,710,040원 입니다.
이 뿐 아니라 51명의 정기후원자 발굴과 335만원 상당의 물품후원(10건)을 연계해주시는 등 특별한 관심과 은혜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셨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품은 가난, 질병, 무지, 전쟁의 어려움을 겪는 해외빈민국가의 어린이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귀한 나눔을 실천하신 김 옥 원장님과 교사, 원아,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