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 봄나들이 실시

무주종합복지 2010.05.04 09:00:00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소외계층 독거 및 이용 어르신의 긍정적 인간관계 형성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하여 4월 30일(금) 100여명을 모시고 “꽃향기 바다내음 나는 부산” 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날 일정은 해운대가 보이는 횟집에서 회정식으로 점심을 한 후 동백공원 해안도로 산책과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관람하고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을 구경하였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무주의 6개 읍·면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본인 부담 없이 후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나가기 쉽지 않은 넓은 바다가 있는 부산에서 정서환기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와 일반 어르신들과의 동화로 인간관계 형성을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