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 ‘희노애락’ 개국방송

무주종합복지 2012.07.02 09:00:00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어르신 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방송반 ‘희노애락’이 7월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2시 50분까지 노인 방송반 김용자, 윤석례, 신용숙 어르신의 진행으로 개국방송이 진행되었다. 이번 개국방송은 5월 1일에 작가, DJ, 엔지니어등의 어르신들이 모집되어 2개월동안 주 2~3회의 연습방송을 통해 개국방송이 실시되었으며, 이번 개국방송으로 우리 복지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방송반 어르신들에게는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는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향후 ‘희노애락’ 노인 방송반은 주1회 정기적인 음악방송과 무주군 및 복지관 소식, 유익한 정보 전달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들에게 방송반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희노애락’개국방송을 위해 준비하신 방송반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음악방송이 되도록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