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모두가 함께하는 "싱그러운 봄날의 소풍"
지난 23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원과 이용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서천변으로 소풍을 다녀 왔다.
가까운곳으로의 나들이였지만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웃음꽃이 피고 맛있는 점심과 보물찾기와 장기 자랑을 함께하며 꽃봉오리 처럼 터져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