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아 반가워~~~

사무처 2006.08.30 09:00:00



최도훈~~

 

벌써 널 잊을 수 있겠니

가끔씩 널 생각한단다

매일 옆에 있어 든든했는데..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구나

개학을 했다고

이젠 학생의 신분이니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도훈이가 되었으면하네

 

원불교 사회복지대회가 9월15일에 있는거 알고있지

그때 꼭 내려올 거지

 

우리 도훈이가

해야할 분야를 남겨놓았거든

 

항상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길 기원할께

 

안뇽  ~~~          

 

 

                     삼동회 사무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