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명] 장애등급제 폐지와 변화
[일시] 2019. 7. 23.(화) 15:00 ~ 17:00
[장소] 무주군 전통생활문화관(무주읍 최북로 15)
[참석인원] 지자체 담당자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 지역주민 등 136명
[강사]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
[내용]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7월 23일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사회단체, 지역 주민, 무주군 사회복지 담당자 등 136명을 대상으로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각 기관의 역할과 계속하여 변화되는 사회 복지 흐름,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변화 등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가 장애등급제 시범 사업 성과에 대한 설명과 민·관의 협력 중요성과 역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각 기관은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 서비스 제공에 대한 판정 기준 마련, 협력 정도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장애등급제 폐지는 단계적으로 적용되는데 금년 7월부터 일상생활영역에서부터 등급제가 사라지고 종합조사도구라는 새로운 판정체계가 도입됩니다. 이후, 2020년에는 이동영역, 2022년에는 고용과 소득 영역에서 현재의 판정 기준인 장애등급이 폐지되고 종합조사도구가 도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