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스스로 프로그램 홍보를 듣고 신청하신 60명의 어르신들 대상으로 "소풍"이란 제목의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한 이용자 중 이*순 어르신은 “ 지금의 우리 나이에 이야기를 하느것 같다, 뜻깊게 잘 봤다.애들도 시간나면 봐보라고 해야 겠다.이런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씀 주셨습니다.
사랑을 실천해주는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들이 계속 늘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