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병오년 " 설레는 날' 함께해서 행복한 설맞이 행사

광양시광양장애인복지관 2026.03.03 13:14:49

“‘설’레는 날, 함께여서 더 빛난 명절”

광양시장애인복지관, 280여 명과 정(情) 나눈 설 행사 성료

광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2월 13일(금) 복지관 1층과 2층 테라스에서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의원 및 내빈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레는 날, 함께해서 행복한 설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전통과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의 장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전통차 나눔 ▲포토존 ‘찰칵마당’ ▲투호·비석치기·윷점 등 전통놀이 ▲압화 액자·행운 디퓨저 만들기 ▲명절 음식 나눔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채워졌다. 특히 인절미와 유과, 전, 닭꼬치, 식혜 등 명절 먹거리 코너에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ESG 분리수거 미션을 더해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에는 재능봉사단 ‘대한민국 병채로통채로’의 마술과 색소폰 연주, 숟가락 난타, 노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공연 중간마다 진행된 행운권 추첨과 깜짝 노래 선물은 현장에 웃음과 설렘을 안겼다.

행사의 백미는 ‘설 덕담 나누기 & 세배하기’ 순서였다.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은 “함께 웃고 인사를 나누는 이 시간이 곧 지역사회의 힘”이라며 복지관이 지역의 따뜻한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노래를 선사했다.

이어 이준재 관장은 “설은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복지관 가족 모두가 서로에게 복이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와 함께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지역 시의원들 역시 자리를 함께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뜻을 더했다.

특히 전 직원이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부르며 등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고 이용자들과 함께 세배를 나눈 장면은 행사장의 가장 따뜻한 순간으로 남았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의 전통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고립감을 낮추고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준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며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