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복지병원 직타원 강대행 교무님
“2013 요양병원 대상“ 병원경영부문 대상 수상
전주시노인복지병원 직타원 강대행 교무님이 2013년 9월 5일(목)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주관 “2013 요양병원 대상”에서
전국 1,200개 병원 경영인 가운데 병원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으로는 ‘환자중심의 병원’이라는 신념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에 힘썼으며
밖으로는 활발한 지역공공보건활동을 통해 보건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와 주부양자 교육을 통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자립성을 확립 및 지역사회내의 자원을 사업영역에 참여시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병원경영부문 대상은 노인의료 분야에서 경영인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요양병원 경영자를 요양병원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적의 정도, 활동 기간, 사회적 평가 및 지위 등을 종합하여 검토 후 선정되는 아주 뜻 깊은 상이다.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2004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였고, 매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시행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 6월 전국 7곳, 도내 유일 치매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 및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올해 시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직타원 강대행 교무님은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모시자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오늘도 최선의 노력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