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익산보훈지청이 함께하는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
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기오)과 익산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에서는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명예를 선양코자 26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원광종합사회복지관과
이랴꿀꿀에서 보훈가족 100여명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호국영령 충혼제 및 위안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보훈가족 모두에게 흉화를 달아드리고 기타반 아리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 충혼제를
강기오 관장의 주관으로 설법과 축원문 등을 통해 호국영령을 추모하였고, 이어서 즐거운 오찬시간으로 이랴꿀꿀에서
보훈가족과 직원, 자원봉사자들과의 함께하는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곽종근 익산보훈지청장은 인사말에서 호국영령 충혼제를 준비하여 주신 강기오 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 온 몸을 바쳐 싸운 호국영령의 희생을 우리 모두는 결코 잊어서는 안됨을 강조하고
강기오 관장은 추후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