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를 하고 있는 화산 김태회(명덕)이사장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보은의집,감사의집 직원들

지난 2월 9일(금)오전11시부터 13:00까지 전북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알리앙스웨딩홀에서 제8대 화산 김태회(명덕)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이사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라북도와 익산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교단에서는 만타원 김성효 공익복지부장과 원불교사회복지협의회장 구타원 오순옥 이사장, 역대 삼동회 이사장과 원로교무들과 각 시설 기관장과 직원 및 후원자들과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화산 김태회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인 운영방안에 대하여

첫째, 삼동회의 모든 기관 운영의 체계화, 투명화로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복지기관,

둘째, 모든 복지기관이 사회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사랑 받
는 복지기관

셋째, 서비스의 전문화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복지기관

넷째, 교화를 통해 물질적 복지를 넘어서서 인간의 참다운 가치를 실현하는 복지기관
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내실을 더욱 튼튼히 하여 이 사회가 훈훈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어 감으로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넘어 존경과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삼동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삼동회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이 삼동회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와 관심을 가져달라는 애정어린 부탁을 하였다.

또한 식전행사로 솜리원광어린이집 민들레반(지도 조미옥) 아이들이 에어로빅과 살사대스를 선 보였으며,으며, 행사축하공연으로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보은의집과 감사의집 직원 20명(지휘 배성은)이 그대의 날과 한가로움이여라 라는 두 곡을 불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