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장애인복지관] 중마장애인복지관 10월 15일 개관식 열어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개관식을 10월 15일(목) 오전 10시 20분부터

20명 내외의 초청인사를 모시고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

이날 개관식은 컷팅식, 경과보고, SK E&S 후원금 전달식 및 감사패 전달, 시공사 대표 감사패 수여,

광양시청 공무원 공로패 전달,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되었고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시의원,

삼동회 이사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발달장애아동 치료 기자재 구입 기금을 후원해준 SK E&S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헌주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운영에 철저히 할 것이며, 그동안 익히고 경험했던

시설 운영 노하우를 잘 활용해 장애인복지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중마권역 장애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게 된 것을 진심을 축하한다.

앞으로 광양시에서는 중마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달장애인 치료서비스, 체육활동지원 등 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중마권역 등록장애인 4,116명에게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광양시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은혜로 하나되어 더불어 행복한 통합사회 구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39명의 전문인력이 채용되어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휴관을 하다가

10월 12일부터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종 상담과 재가복지, 주간보호, 직업지원, 권익옹호, 의료재활, 정보화교육, 평생교육 등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상 2층 연면적 2,709㎡ 규모로

BF인증을 받아 편리성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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