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난 후 갑작스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월 15일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향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비대면수업이다 보니 며칠동안 혼란스러워 하였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줌으로 매일 얼굴을 보고 있지만, 직접 보는 것이 아니기에 훈련생분들은 언제 복지관에 갈 수 있는지 매일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고는 합니다.
직업적응훈련1반은 현재 월~금 14:00~15:00 진행되고 있으며, 일상생활교육, 직업교육, 자립생활교육 등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수요일 14:30~15:00은 이진희 정보화교사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다시 복지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생들을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 전까지 비대면 수업을 통해 직업적응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