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고 세대 간의 통합을 위한 참여의 장을 위하여 임실동중학교와 함께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을 22일 수요일에 진행하였습니다.

봉사활동 학생 10명과 참여자 어르신 40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봉사자 학생들은 집에서 부모님에게 네일아트, 손마사지를 해드리고자 해도 시간이 안되서, 원하지 않아서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네일을 받으면서 손마사지를 받으면서 너무 행복해하시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은 "오늘은 고생만 하던 내 손이 호강하는 날이다, 누가 내 손을 만져주고 이야기를 나눠줬었는지 기억도 없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주셨습니다.

정기적으로 세대통합어울림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