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평 남짓한 허름한 쪽방...장애인 아빠...
  • 김승로
  • 2011.03.03 09:00:00
  • 조회 수: 1547

2평 남짓한 허름한 쪽방...장애인 아빠...

가족을 버린 엄마...2AM을 좋아하는 두 딸...

  

두 딸과 아빠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9년 동안 헤어져 있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들을 어렵게 다시 만난 기쁨도 잠시

이런 두 딸에게는 선천적 장애가 진행되어 통증이 계속 심해지고 있습니다...

 

    

 

선천성 척추기형(척추측만증/근육위축증)

걷는 것이 힘들고 불편한 아이들...남들처럼 바르게 서있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

생활고에 지친 아빠

그런 아빠를 끝까지 지키려는 두 딸 수진이 수영이...

헤어디자이너가 꿈인 평범한 중고생입니다. 

두 아이는 아빠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치료받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수진이 수영이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치료도 받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해서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작은 소원을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매년 병원에 입원하고 있읍니다 아이들에게 치료못해주고 있읍니다 수급으로 살고 있지만 수급으로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010----469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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