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시장 김생기)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이사장 정숙희)는 5일 정읍시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동회는 3번째 위탁으로 2021년까지 5년간 정읍시노인전문병원을 다시 운영하게 됩니다.
정읍시는 삼동회가 환자진료와 재정관리,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위·수탁 준수 사항 준수 등 4개 부분 18개 문항을 기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 들로 부터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아 재수탁했다고 위탁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정읍과 부안, 고창 등 전북도 내 서남권 공립요양 병원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은혜와 나눔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하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읍시노인전문병원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