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종합사회복지관 광주광역시 최초 주민복지증진시설 “하남시우터” 성대한 개소식 가져-

하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탁병문(법명 명철))은 영구임대아파트의 공실상가를 활용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최초 지정 주민복지증진시설인 하남시우터를 7월 27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571-1에 소재한 하남주공1단지아파트 내 상가에 위치한 현장에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정숙희 상임이사, 지역의 김동철 국회의원, 윤봉근 광주광역시 직전의장,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김영수,이영순 의원,남국희 광주광역시복지관협의회장, 김선구 광산구지역사회복지협의회장,광주시 사회복지관장등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개소식을 가졌다.

탁병문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혜로운 세상을 구현해 가기 위한 미션과, 행복한 마음을 심고 가꾸기 위한 비젼을 기쁘게 실천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사회복지의 중심역활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다짐을 전하였으며, 김동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굳게 다져진 공동체를 의미하는 시우터란 말처럼 지역사회에 건강과 행복이 더 다져져 깃들도록 열정을 불사르는 지역사회의 등불이 돼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정숙희 삼동회 상임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너무도 좋은 시설인 것 같다며 큰발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하며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앞으로 하남시우터는 운영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강의, 부모교육 및 종합상담, 자조모임, 주민소식지 발간, 부모 자녀 애착관계증진 프로그램 시행, 책놀이 교실(북아트), 꼼지락 교실, 장난감 도서관 운영, 나누미 개미장터 등을 다채롭게 펼치며 광주광역시 최초의 주민복지증진시설로 지역내 모든 지역주민들이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더 은혜롭고 아름답게 가꾸는 주민복지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밝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의 장(場)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