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장애인 분을 위해 복지관에서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모금활동을 개시했습니다.
1,641명 네티즌의 힘으로 990만원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는데요.
고흥서부교회(김석진 목사)에서도 화재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화재 피해자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였고,
그 결과 복지관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남을 위한 모금 활동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대상자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어서 완성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전달해주셨는데요.
기부금 전액은 화재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생활터전 마련을 위한 공사 및 물품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며, 공사가 완공되면 다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복지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