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던 어린시절”
무주종합복지관 추억의 전시회 및 바자회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12월 5일(수)~6일(목) 09:00~21:00 추억의 전시회 및 바자회가 양일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추억의 전시회 및 바자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하여 운영하였으며, 후원기금사업에는 반햇소(사장 전병술, 무주군 적상면 소재)와 천지가든(사장 박순자, 무주읍 소재) 등 지역 업체에서도 착한 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12월 5일(수) 첫날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저녁시간 가족단위로 지역주민 및 소문을 듣고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고자 약500명 이상 방문하였다.
복지관 이용자 이○자(무주읍)은 “젊은 사람들이 복지관을 찾아오고 함께 어울리니 10년은 젊어진 것 같고, 복지관 이용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세대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이렇게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며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어 더욱 기쁘다. 날씨도 춥고 연말 바쁜 일정을 내서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며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후원기금바자회 수익금은 복지관을 찾는 지역주민 및 복지관 노인․장애인․여성 회원들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장애인․여성들만을 위한 기관이 아닌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더욱 더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