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가족사랑 멘토링 “작은 촛불 하나”
2. 일 정: 연중 지속
3. 장 소: 무주군 일원
4. 대 상: 한국 생활 정착 결혼이민자 및 초기 결혼이민자 / 무주고등학교 동아리 “또라이” 및 다문화가정 자녀 총 34명
5. 내 용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진원)에서는 가족사랑 멘토링을 연중 진행 중입니다.
멘토링 활동은 성인그룹과 학생그룹으로 나누어 운영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제약은 있으나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멘토링! 멘티와 멘토가 주고받는 소중한 경험!”을 슬로건으로 하여 각 조별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거주 14년차인 쿤팁윙안씨가 멘토로 활동하는 그룹에서는 초기 결혼이민자 한미라, 기프트씨와 함께 태국 음식을 요리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디든 자유로운 왕래가 어려워진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조속히 집단면역이 이루어져 먼 곳에 있는 가족과도 왕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