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후원품 전달식]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홍두기 단장) 대원들은 25일(화) 설명절을 맞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지역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146명의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주셨습니다.
홍두기 단장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던 중,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 여러어려움에 직면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2022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