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세대에 지역사회 역할 재정립과 지역 어르신 낙상예방을 위한 낙상예방지킴이 양성교육 “미나리-미래의 나를 위한 Refresh”는 지역 내 생애전환기세대를 활용한 낙상예방지킴이 양성을 통하여 생애전환기세대에게는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초고령화 지역인 임실군에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다면적 노인낙상 예방교육 및 사후관리, 찾아가는 홈서비스(개별 맞춤식 낙상예방코디),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인식개선캠페인을 운영하여 고령노인의 낙상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내 노인낙상사고율을 감소하고, 낙상예방시스템 구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양성된 낙상예방지킴이들은 노인회를 통해 발굴한 5개의 거점 기관에서 정기적인 낙상예방운동을 실시하고 낙상고위험군의 가정에 찾아가 1:1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내 낙상인식개선을 위한 모임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초고령화 지역인 임실군에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