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화)부터 11일(금)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무더위 맞이 ‘시원한 여름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신나는 예술여행,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북지회, 전북생명의숲 등 다양한 단체에서 지원해주셨으며, 국악공연·마당극·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매번 특강에 참여해주신 김○○ 어르신(임실, 86세)은 “요즘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경로당만 가는데, 복지관 덕분에 시원하게 쉬면서 재밌는 공연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특강에 참여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9월부터는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공연이나 체험활동, 교육 등을 준비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활동을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