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에서는 2월 28일에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 및 미래를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개강식이 진행되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센터 신설 초기 국비 한국어 교육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사업 명칭 및 내용이 변경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가족센터의 한국어 수업은 찾아가는마을학당, 외국인지역정착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방문 한국어교육의 4분야가 있다.
무주지역의 특성상 넓은 면적으로 무풍, 설천, 무주, 적상, 안성, 부남 등의 면단위별 집합교육이 이루어졌었으나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이 높아지며 2023년은 무풍, 설천, 무주에서 진행 되었고 2024년은 무주 3반, 설천 1반, 안성 1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의 문화, 언어, 생활의 향상을 통하여 가족 및 사회생활에 관계증진이 있을 예정이다.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에 관련 문의는 가족센터 (063-322-1130)에 문의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