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친환경 경영실천을 선도하는 기업 “조선내화”의 후원으로 5월 18일(토) 중증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조선내화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CO 체험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행사는 조선내화의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오염과 기후변화등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추진되었는데, 구례에 위치한 지리산역사문화관을 방문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끼의 생태를 알아보고 천연공기정화와 실내습도조절을 할 수 있는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다양한 전통놀이체험과 여수, 순천, 광양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정용수 환경안전실장은 “단순한 일회성 나들이가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면서 친환경프로그램을 기획해준 복지관에 감사드리며, 향후 조선내화와 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정헌주 관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까지 함께 해준 조선내화 임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이번을 계기로 조선내화와 복지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매칭을 하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시한번 후원해주신 조선내화와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