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시사회복지대상 조직운영분야 최우수상 수상
  • 번동2복지관
  • 2011.09.06 09:00:00
  • 조회 수: 1647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2011 서울시 사회복지 대상

조직운영분야 최우수상 수상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석)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1 서울시 사회복지 우수운영 사례 공모사업에서 조직운영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1 서울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은 10, 19(수) 오후 2시에 양재동 EL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서울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건립된 영구임대 아파트에 위치한 복지관이다. 이번에 조직운영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번동2단지아파트 동별 세대관리 사업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프로젝트’」는 복지관의 전체 사회복지사가 아파트 1개동씩을 전담하여 세대방문을 통한 복지욕구 파악과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2010년 초부터 시작한 동 사업을 통해 2010년 한 해 동안 번동2단지의 870여 세대에 달하는 저소득 가정에 대한 세대방문을 실시하였고, 세대방문을 통해 파악된 저소득 세대의 어려움에 대해 후원물품 지원 600건(2천2백만원 상당), 후원금 지원(30 세대 2천8백만원), 245건의 내·외부 서비스 의뢰와 대상자 추천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식적으로 파악되지 않는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지역주민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현석 관장은 ‘2011 서울 사회복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겨져 부담을 느낀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번동2단지의 미방문 세대에 대한 세대방문을 완료하여 개입 및 위기세대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번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넘어서 번2동과 번3동의 다세대, 반지하가구 등 취약지역까지 세대관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최우수 기관 선정 소감을 밝혔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문의 02-987-5077~8)


원불교신문 관련 기사 링크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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