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6월 21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치매 서포터즈 양성교육’을 130명 에게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치매가족협회와 협력사업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치매에 대한 이해·문제 행동 특성과 케어의 실제·서포터즈 역할 등에 대해 강의 및 DVD 상영 등을 제공하였다.
복지관 이영재 관장은‘이 교육을 받은 분들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킴이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은 무주군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고, 치매환자나 가족을 케어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