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5월 24~25일 2일간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1층 쉼터에서 무료 건강체크를 120명에게 실시하였다.
이번 무료 건강체크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무주군보건의료원과 협력사업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비롯해 1:1 상담 및 예방 정보 등을 제공해 주었다.
복지관 이영재 관장은‘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검진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도 체크하고 내몸에 대해 더 관심갖게 되어 참 좋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