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현희)은 12월 3일 지역주민, 홍낙표 무주군수, 이대석 무주군의회의장, 강기오 상임이사, 손봉식 전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 김재환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 안희정 한국남동발전(주)무주양수발천처장 등 지역 주요 내 외빈 600여명을 모시고 개관 3주년 기념식 및 반디누리작업장 개소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반디누리작업장은 전라북도와 무주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콩나물을 생산하는 작업장으로 장애인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특별공연은 무주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시간에 배운 기량을 지역주민들 앞에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