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목요일, 65세 이상 재가어르신들과 함께 대구수목원, 사문진 나루터로 가을 맞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부산공동모금회 및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께 더욱 질 높은 건강식과 다과, 유람선 체험을 제공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은 푸릇푸릇한 숲과 맑은 강물을 보니 마음이 탁 트인다고 하십니다^^.
나들이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의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행복한 나들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다가오는 가을 겨울의 난로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