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가족센터]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설계지원사업 ‘카페 디저트 마스터 자격 취득과정’ 개강

여름방학, 진로도 디저트처럼 달콤하게!”

 

- 중,고등학생 대상 카페 디저트 마스터 자격 취득과정운영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는 다문화가족 자녀 진로설계지원사업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 진로 고민에 빠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카페 디저트 마스터 자격 취득과정은 무주상상반디숲 B1 요리교실에서 722()에 개강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진로 고민에 빠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로 설계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명의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케이크와 쿠키, 머핀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카페 디저트 마스터 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 자기 이해 활동까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서, 팀 활동과 발표 등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협업을 배우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을 준비한 무주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단기적인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방학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번 카페 디저트 마스터 자격 취득과정은 진로 설계에 대한 실질적 접근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달콤한 디저트처럼, 이번 여름방학이 진로 탐색의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기대한다.

디저트 홍보.jpg

디저트2.jpg

디저트3.jpg

​​​​​​​

디저트4.jpg

​​​​​​​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