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복지관 경로식당은 이른 아침부터 웃음소리와 맛있는 음식 냄새로 가득찼습니다.
오랫동안 3단지 어르신들을 친부모님처럼 여기며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자원봉사를 해 오고 계신 우리두루봉사단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협의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초복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두루봉사단원 여러분들의 정성과 적극성, 세심함으로 어르신들의 식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졌답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대덕구 정용기 구청장님, 대전광역시 자원봉사협의회 남재동 회장님, 대덕구 자원봉사협의회 권용기 회장님, 법1동 김혜경 동장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바람처럼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여름철 건강도 잘 지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두루봉사단을 비롯하여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