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자장면봉사단(이상규님 외 3명)의 도움으로 중리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해드렸습니다. 자장면봉사단은 이상규님이 대표로 자녀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분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 주시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굵은 땀이 비오듯 흘러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멋진 봉사단이랍니다. 어르신들에게 즐겁게 웃으며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 주신 자장면 봉사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