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룸비니 지역 우물파기 사업지 순방
  • 법인사무처
  • 2009.09.15 09:00:00
  • 조회 수: 1827


사단법인 삼동회 인터내셔널 김명덕 이사장님을 비롯한 김명려(상근이사), 김동선(정읍원광노인요양원장),
곽용성(정읍은혜의집 원장), 이영순 선생님께서 네팔지역 우물파기 사업지 순방(8.31~9.11)을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석가사의 주지스님과 함께 현재 진행중에 있는 우물 설치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순방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삼동회 인터내셔널에서 지원한 우물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버침보우니 고등학교 이외에 지원을 약속한
머덜이라 공립중학교, 부터아더스 학교, 바르밧 공립중학교, 고턴부터 공립고등학교, 퓨쪄르 라이트 사립중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현재 학교의 상황이라든지 주변환경을 둘러보았습니다.



* Himalayan Jyoti College 학생들과 함께~


또한 네팔 국영 TV 직원, 신문사 기자, 시청 직원등과 식사를 하며 삼동회 인터내셔널의 취지를 알리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바이라와 주의 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해 있는 우물 현장(뒷편의 벽에 삼동회 인터내셔널의 글씨가 보이시나요??^^)


하루 평균 2,000명~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이 우물을 관리하게 될 벨레히야 마을여성회에서
기념식을 준비하고 지역 신문사와 지역방송국에서 나와 취재를 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의 환영인사와 김명덕 이사장님께서 주도한 심고 및 네팔식 축원식 등의 기념행사에 이어
함께 우물물을 마시며 축하하였습니다.

현재 우물파기 사업은 카트만두의 이하정 교무님의 조사로 석가사 주위와 바이라와 지역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현재 24개의 우물이 이미 파졌거나 현재 진행중입니다.

또한 바이와라 지역을 중심으로 몇 개의 학교와 결연하여 경제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교구 지원을 통해
현지 사업 및 교화를 담당할 인재 육성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사업의 시작점을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달려나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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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국하셨던 이영순 선생님께서는 네팔 지역 현지 조사사업을 위해 현지에 체류중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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