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능력이 저하된 독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 방법을 알리고 이용자의 영양 관리를 위한 손수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자녀들이 멀리 살아 자주 못 내려오거나 왕래가 적은 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요즘 과일이랑 채소가 비싼데 만들어서 전달해주니 너무 고맙다". "나물이 너무 맛있다.", "몸이 불편해서 반찬 재료 사러 나가기도 힘든데 이렇게 챙겨주니 고맙다." 등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2024년 영양교육은 앞으로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영양관리를 꾸준히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