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임실동중학교와 함께하는 1-3세대통합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 15명이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손마사지, 어깨마사지 등을 진행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반기에 진행하였을 때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해드릴 시간도 없고 주변 어르신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시간이 없는데 복지관 어르신들이 너무 행복해 해주시고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고 어르신들은 "누가 내 손을 만져주고 안마를 해주겠냐며 너무 오늘 호강하는 날이다."며 좋아하셨습니다.
25년에도 함께 활동하기를 약속하며 마무리하였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재능을 활용히여 어울림, 나눔, 소통으로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단절 및 갈등을 완화하여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