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 운영]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2026년 네 번째 포스코 연합봉사가 지난 9월 5일 광양읍 인서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과 광양읍 인서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포스아트(PosART) 작품을 활용한 부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포스아트(PosART)란?
포스아트는 철강 표면에 잉크를 여러 겹 정밀하게 인쇄하고 적층하여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구현하는 포스코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산업 소재인 철강에 예술적 가치를 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날 재능나눔활동은 야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나누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본격적인 체험에서는 포스아트 작품인 **‘수하호도’와 ‘준마도’**를 활용했습니다. 색연필을 이용한 프로타주 기법으로 작품의 무늬를 종이에 옮긴 뒤, 마음에 드는 부분을 가위로 오려 부채를 꾸미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색과 문양, 문구를 자유롭게 활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부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동안 봉사단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그동안 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체험의 범위를 넓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의 재능나눔이 더해져 예술을 통해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Art in 또래 재능봉사단은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재능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