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이현희 관장)과 웅진씽크빅(김준희 대표이사)은 지난 3월 20일(목)본 복지관 강당에서 도서기증협약식을 가졌다.

기증받은 도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신간 자료로써 아동도서 50권, 일반도서 50권으로 무주종합복지관 1층 행정지원실에 비치되어 무주군민의 교양과 독서생활증진을 위하여 활용될 것이다.

이번에 도서를 기증한 웅진씽크빅 전북지역본부는 “무주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기증을 추진하게 되었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무주종합복지관 이현희 관장은 “이번 웅진씽크빅 전북지역본부의 100권 도서기증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기증에 관련한 사항은 본 복지관 운영지원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무주종합복지관(☎ 063-322-125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