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3시 서서울 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세터민 축구팀인 "금강산"팀과
남쪽 청년, 종교,시민단체 연합팀간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번대회는 원불교청년회(회장 김성철, 사무총장 정상덕교무)와
평화의친구들이 주최를 민화협청년위원회가 주관을
후원을 피스컵조직위원회에서 했습니다.
한반도 핵위기가 고조된 시점에서 열린 이번 경기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통일을
진심으로 염원하는 계기를 만들 것을 서로 다짐하며 서로를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 김익석 회장 인사말
경청하는 선수들 -왼쪽 하얀색 유니품(탈북자 축구팀 "금강산")
조끼를 입은 팀이 남측 종교,청년,시민단체 연합팀
사진 왼편 탈북자축구팀 최단(성동교당)교우-지난해 원청 평화기행에 참가한후
성동교당 법회에도 출석하며 이번 축구경기가 성사될 수 있도록 산파역할을 했습니다.
한국청년연합회(KYC) 김대운 조직국장의 멀리던지기~~~
천도교 청년회 고시형 회장의 단독질주
원불교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주기철 부회장
경기후 둥글 게 손을 맞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습니다.
피스컵에서 후원해준 농산물 상품권을 새터민에게 전달
우리의 소원 열창중 - 사진 제일 왼쪽은 전대협 동우회 강윤중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