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훈~~
벌써 널 잊을 수 있겠니
가끔씩 널 생각한단다
매일 옆에 있어 든든했는데..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구나
개학을 했다고
이젠 학생의 신분이니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도훈이가 되었으면하네
원불교 사회복지대회가 9월15일에 있는거 알고있지
그때 꼭 내려올 거지
우리 도훈이가
해야할 분야를 남겨놓았거든
항상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길 기원할께
안뇽 ~~~
삼동회 사무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