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벌써 고객님들과 함께 한 설날행사가 두번째네요.
한해가 거듭 될 수록 행사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장님의 인사를 시작으로 박병종 군수님, 송우섭 군의장님의 신년사, 새해인사로 짧은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층에는 먹거리 시식코너로 호떡, 해물파전, 어물꼬치, 만두, 막걸리를 준비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호떡과 해물파전, 만두, 어묵꼬치에서 김이 모락모락!
군수님께서도 호떡 하나 잡수셨다죵~
군침이 꿀꺽~ 또 먹고싶네요. 맛은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체험으로 만들기, 놀이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따끈따끈 인절미에 고소한 콩가루를 뭍혀 맛나게 냠냠!
손주들 줄 새뱃돈지갑을 손수 만들기도 했구요.
용한 꽃도사를 모셔 신년운세도 봐드리구요.
투호놀이와 윷놀이대회로 즐거움을 배로 만들었습니다.
배가 불러도 점심은 드셔야죠?
설날엔 역시 떡국!
떡국 한그릇 하실래예~?
싱싱한 굴을 넣어 직접 푹 끓인 떡국 한그릇.
마음도 배도 든든해집니다.
오후에는 윷놀이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열었습니다.
보는 사람 손에 땀을 쥐게했던 열띤 경기였습니다.
투호놀이 1등과 윷놀이대회 1등, 2등에게 상품도 주어졌는데요.
몸에 좋은 건강식품부터 어깨안마기가 상품으로 터억~
모두들 그냥 가시면 섭하죵?
행복한 설날 되시길 바라며 기념품을 나눠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복지관 행사때마다 감사한 도움을 주신 사)고흥군새마을회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하세요. 히힛.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