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장소 전경>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웅)은 ‘어르신 효잔치’를
5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효잔치는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의 주민조직 번동복지위원회의 주민리더들과 번동제일교회의 봉사자들이
잔치에 참여할 지역주민 전원을 직접 추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관장 및 내빈 축사 장면>
당일 잔치는 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장, 이복근 서울시의원, 원불교 송천교당의 주임교무인 ‘예타원 배현송 교무’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다.
또한 ‘2018 어르신 효잔치’는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번동제일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각 단체를 대표하는 안계명 지사장, 김정호 담임목사 또한 직접 참석해서 축사를 진행하며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지역주민 시상식 사진>
잔치를 함께 진행하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다같이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는 것을 시작으로,
‘효자상, 부부해로상, 장수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의 훈훈한 사례들을 이웃주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시상하였으며,
이어 진행한 공연을 통해 흥겨운 무대를 즐기고 잔치를 마무리하였다.
<다과회 진행>
이어지는 다과회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다과를 준비하였고,
함께 한 분들은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직원들과 주민리더들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행사장에 방문하지 못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안부를 나누는
‘찾아가는 카네이션’ 행사도 진행하였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