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센터장 정성철)에서는 11월 22일에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 및 미래를 위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한국어교육과정) 종강식이 진행되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수업은 생활한국어(설천면), 지역문화한국어 초·중급(무주읍), 한국어능력시험대비 토픽(무주읍)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 각 교육과정별 50~20회기로 구성되어 40여명, 5개국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였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센터장님의 ‘우수 참여자’ 시상, 반별 장기 자랑(좋은 글 낭독, 애국가 제창, 합창 등)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 되겠다는 한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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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서는 230여명의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