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원을 장식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여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여수 성수 미술관을 찾아가 드로잉 체험을 진행 했습니다.
다들 감추고 있던 미술 실력을 뽑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과연 피카소는 누군지? ㅎㅎ
오늘의 점심은 일식!! 드로잉 체험을 열심히 했는지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ㅎㅎ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오후 일정으로는 바로 아쿠아플라넷 방문~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청소년들이 계속 하고 싶었던 활동이라 했던 부분을 마지막에 와서야 함께 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벨루다를 보고 싶어서 랍니다. ^^
아쿠아플라넷에 특별한 체험활동을 하나 더 즐기고 왔습니다. 바로 메인 수족관 위에서 배를 타고 먹이를 직접 주는 활동입니다.
배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발 밑으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은 너무 신비로워요.
여수 알차게 보내기의 마지막은 바로~ 케이블카 탑승!!
때마침 지고 있는 노을을 보며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와 바다 구경을 실컷 했습니다.
물론 호기롭게 탑승을 했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케이블카에서 경직되어 있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ㅎㅎ
케이블카를 마지막으로 다시 광양으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중식을 먹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따뜻한 짬뽕을 많이 찾더라고요~
이렇게 24년의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사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함께한 청소년들도 마지막이라는 거에 많이 아쉬워 하더라고요.
"쌤, 저희가 7월에 처음 봤는데, 벌써 12월이에요. 시간이 정말 빠른거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복지관으로 놀러 갈게요. 인사 해주실거죠?"
마지막까지 즐겁고 활기찬 몰랑몰랑 프로그램 친구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