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일보가 주최하고 (사)전북개발연구소가 주관하는 경로국악대공연을 5월 15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 복지관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힘써주는 자원봉사자 40명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날 공연으로는 전주시립국악단 공연과 트로트 그룹 가야랑, 국악인&트로트 가수 강태관의 무대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문화 소외지역으로 공연을 직접적으로 제공받기 어려운데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받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퓨전 국악으로 진행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