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은 괜찮은지, 혈당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확인해 주니 좋네요.”
지난 9월 5일 광양읍에서 진행된 포스코 재능봉사단 연합봉사 현장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포스코 재능봉사단 **‘의료봉사단’**은 광양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약 90명을 만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는 의료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활동은 혈압과 혈당 측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은 한 분 한 분의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측정된 수치를 토대로 의사와 개별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이어진 건강상담에서는 단순히 측정 결과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평소 불편했던 부분이나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의료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확인한 뒤에는 필요한 도움도 함께 전했습니다.
의료진은 상담 결과와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정에서 갑작스러운 증상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상비 의약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약 90명의 어르신께 각각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습니다.
병원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아닌, 지역주민이 생활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는 작은 검사부터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상담,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하는 과정까지. 의료봉사단의 전문적인 재능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포스코 재능봉사단 **‘의료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 재능을 나누고, 이웃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건강을 살피는 손길에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주신 포스코 ‘의료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